길고양이를 돌보는 것과 사료 투기는 다릅니다

동물단체와 캣맘들의 주장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논리는 ‘동물 보호를 위해 길고양이 사료 급여가 이뤄져야 한다’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인지 정확히 확인해보자.

대표동물단체(동물자유연대동물권행동 카라)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주무부처로 두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즉 축산 관련 정책에 이들은 초청받는 집단이라는 뜻이 된다. 그러나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완전 채식주의인 비건(Vegan)을 지향·추구한다. 동물보호법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초를 이들 단체가 작성·제시하고 정책 관련 컨퍼런스에서 이들의 입장만 반영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요약하면 축산업 관련 정책자문을 채식주의자로부터 받는다는 뜻이 되는데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방향 및 수립과정이 과연 타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정리된 문장만 봐도 얼마나 많은 어폐를 가지고 있는가?

위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가 정한 기준에 맞게 운영되는 동물 번식업 종사자(펫샵 등)를 ‘동물 공장’이라는 말로 흑백 선전하고 나누는 것은 물론, 이들 그룹을 소수 고립화시킨 혐오 문화 전파 전문가들이라 할 수 있다.동물권행동카라가 ‘카라자범센터’ 개관을 이유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계좌=10,000원이라는 엄청난 자금을 모금했고 이후에도 현재까지 운영 관련 비용 등을 ‘모금’한다는 것, 이들 단체의 정기모금 수익이 연 300억~500억을 웃돈다는 것만 봐도 심각한 독점 구조로 운영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의 대표적 혐오논리(할당)를 보면 그렇다. “동물학대 다음은 사람입니다.” 길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죽이지도 않는데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이슈에서 손톱 절반 정도의 부정 견해가 나오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정신병자’로 잠재적 동물학대 예정자 취급해본다.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은 영혼이 맑고 깨끗하며 욕도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의 자평과 전혀 대조되는 행동을 보여준다.

이들의 대표적 혐오논리(할당)를 보면 그렇다. “동물학대 다음은 사람입니다.” 길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죽이지도 않는데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이슈에서 손톱 절반 정도의 부정 견해가 나오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정신병자’로 잠재적 동물학대 예정자 취급해본다.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은 영혼이 맑고 깨끗하며 욕도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의 자평과 전혀 대조되는 행동을 보여준다.

폭력은 누가 저지르고 있을까.돌보는 것과 단순 사료 급여 행위는 방향에 차이가 있다.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다는 뜻이다. 돌봄이란 돌봄 행위를 통해 삶의 질이 좋아지는 복지 또는 편의를 제공하면서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단순 사료 급여는 동물의 생리적 습성을 고려·존중하지 않고 그냥 살포하는 것을 가리킨다.캣맘이라면, 아니,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돌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면 봉지밥, 사료투기 등을 해서는 안 된다.할 수도 없다.

#동물보호 #동물복지 #들고양이 #캣맘 #들고양이사료 #사료투기 #들고양이는 무주물 #이기적캣맘 #쓰레기무단적치https://www.youtube.com/shorts/cD7mAMbza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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