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k_inc, 처출 앤 스플래시
그럴듯하고 막연한 느낌만을 주기 마련이다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내가 만난 신 체험을 중심으로 그 때의 느낌과 감동은 주로 가는 원동력이다. 그 안에서 점점 신에 대한 사랑의 여정을 의지적으로 나아가게 될 감정을 넘어 이성에 이성을 넘어 인생에서 신뢰를 살아간다.위기도 항상 찾는다.감정적 체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거의 감정에 얽매일 의문에 대한 답을 못 찾고 길을 헤매기도 한다. 사랑이라는 말에서 강압과 폭력이 내려지기도, 세상과 관계를 맺는다는 이유로 신과 세상을 저울질할 수 있다. 공동체 생활에서 신의 위치에 사람을 두는 것도 있고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용어로 신앙의 기반을 흔드는 것도 있다.결국 느낌을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하면 그 사람은 신이 아니라 자신 속에 갇힐 것이다. 하나님께 가기 위한 성장의 고통을 받아들이지 않고 답보 또는 후퇴할 수도 있다. 악마가 원하는 점이 바로 이런 인간의 약점이다.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는 신앙인이 신에게 향하지 않도록 방해하는 악마들의 말을 전한다.예수님을 적으로 표현하며 악마의 입장에서 인간을 자신에게 어떻게 이끄는지 보인다. 용어가 반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읽고 잇으면 혼돈되기도 한다. 이렇게는 되지 않는 부분, 즉 악마가 우리를 유혹하는 방법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 필요한 부분과 오해할 수 있다. 그만큼 인간적인 부분을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으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을 잘 나타내고 있다.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 생활에 어떤 유혹이 어떻게 다가가는지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신앙 생활에서 신 중심의 인생을 잘 지켜야 한다는 사실, 균형을 갖고 살아가는 것, 신에 접근에만 무엇을 더 내려야 하는지 일러 준다.작은 유혹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망치는지… 그렇긴 그런 점에서 악마가 말하는 여러 글을 기록으로 남긴다.그 후 나름대로 만들어 본 악마의 전략을 표현한다. 환자 자신은 진로 변경에 영향을 미친 모든 선택이 얼마든지 취소 가능한 사소한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한다.[스크루 테이프의 편지]
스크류 테이프의 편지(신뢰의 글 176) 저자 C.S. 루이스출판 코세이샤 발매 2000.01.10.
https://blog.kakaocdn.net/dn/dWQzHX/btqxM69o9Ke/YgfFy678H2PpmthGwlI3aK/img.png스크류 테이프의 편지(신뢰의 글 176) 저자 C.S. 루이스출판 코세이샤 발매 2000.01.10.KELLEPICS, 출처 Pixabay원수:예수님 환자:신앙인 환자를 교회로부터 멀리하는 것에 가장 좋은 협력자는 논증이 아닌 전문 용어이다.당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의 시선을 감각적 경험의 흐름에 잡아야 한다.우리의 최대의 협력자 중 한 사람은 바로 교회이다.그는 지금 자신의 수준에서 영적인 기독교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그가 생각하는 영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사실은 대체로 그림에서 보던 것인데 이제는 모든 것이 막연한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십시오.교회에 나가서 볼일도 없이 잘난 이웃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겸손인 선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이런 심리 상태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도록 조심하시오.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무시한 채 정신적인 의무에만 신경을 쓰게 하라. 명백한 것을 두려워하고 소홀히 하는 인간의 특성은 정말 도움이 된다. 그것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도 정신적인 기도만 읽게 하라.어머니가 한 말의 어조인 전후의 맥락인 숨은 의도까지 따지고 최대한 과민으로 해석하고 반응하십시오.원수를 바라보고 있는 환자의 시선을 그 자신에게 향하는 것이다. 환자가 내 마음 속만 들여다보며 자신의 의지로 감정을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니 당신은 환자가 바로 그것-자신을 만든 그 위세 격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낸 그것을 향해서 기도하게 묶어야겠어.적이 인간의 마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바리케이드를 쌓는 데 불안과 걱정만 한 보약은 없다.너의 임무는 환자가 현재의 공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라는 뜻을 절대 하지 않는 한편 오로지 자신이 두려워하는 미래의 일에만 매달리도록 조치하는 것이다.사람들이 싫어하고 무시하기로 뭉친 소집단은 내부적으로 서로에게 찬사를 나누어 온실 관계를 발전시키는 반면 외부 세계에 대해서는 엄청난 오만과 증오를 키우고 가지만 애국심인 평화 주의인 자신이 믿는 종교의 일부라고 보도록 하라. 그러다가 당파적 정신의 영향을 이용하고 그야말로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라는. 그 뒤 조금씩 소리 없이 비위를 맞추면서 종교가 명분의 일부로 전락하는 단계까지 몰아넣어 가야 한다.인간이 불변성에 가장 근접도는 바로 이 기복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골짜기에 떨어진 정상에 오르고 끊임없이 후퇴하고 복귀해야 한다는 것인데 원수가 특히 아끼는 인간들은 누구보다 길고 깊은 골짜기를 통과해야 했다. 적은 피조물을 스스로 세운다. 흥미는 모두 사라진다, 의무만이 남은 때에도 의지의 힘으로 견딜 수 있도록 꾸미려는 속내이지 쾌락은 감소시키고 그것에 대한 갈망은 증대되는 것이 우리 쓰는 법이다.경험 풍부한 기독교인과 접촉할 수 없도록 하고 적당한 성경 구절에서 관심을 모은 뒤 순수한 의지의 힘으로 이전의 감정을 회복하려는 필사적 시도를 계속하라고 강요할 수 있다면 게임은 끝난 셈이다.현재의 영적 저기압 상태를 묵인한 뒤 이런 상태도 그만큼 심각한 침체 아니면 스스로 설득하면서 서서히 그 상태에 만족해야 한다.석연치 않은 감정을 가슴 한켠에 남겨두고 환자가 불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진정한 회개에 가는 상황을 피할 때 우리는 아주 귀중한 경향을 하나 만들어 낼 수 있다. 적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갈수록 꺼리지만 이런 상태에 빠지자 교회는 제대로 나와도 종교적 의무는 점점 싫어하는 것이다. 종교적 의무를 하기 전에는 그저 부끄럽지 않은 한도 내에서 최대한 조금 생각하고 의무를 마친다면 되도록 빨리 잊고 말 것이다.가장 안전한 지옥행의 길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경사도 완만하고 쉬운 데다 갈림길도 이정표도 표지판도 없는 길이기도 하고, 새로운 회개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에 옮기지 않는 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습관은 반복되는 만큼 강화되지만 수동적 습관은 반복할 만큼 약해지다. 느낄 뿐으로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질수록 점점 행동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결국은 느끼지도 못한다.겸손과 자신을 완전히 잊지는 않고 자신의 능력과 성격에 대해서 특정 형태의 의견(즉 낮은 평가)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라는 교회 출석이란 이 증세가 좋아지지 않을 때에는 차선책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 돌고 도는 결국 교회 감별사 내지 감정사가 되게 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마치 자신이 하루 24시간의 합법적인 소유자로서 매일 인생을 시작하게 느끼도록 하라.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은 자신의 재산에서 억지로 떼어놓아야 하는 부담 있는 세금라고 생각하게 종교적 의무에 할애하는 시간은 관대한 기부가 생각하도록 하라.우리가 원하는 것, 정말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기독교를 수단으로 다루는 것이다.즐거운 집단과 지루한 집단의 차이를 신자와 불신 심자의 차이라고 착각하도록 가르쳐라.새로운 것을 경험하게는 돈이 드니까, 탐욕인지 불행인지의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이 욕구가 강해지면 심해질수록 무해한 쾌락의 원천은 빨리 고갈된다, 결국 적이 금지되는 쾌락에 나아가게 된다.새로운 것을 찾는 이 욕망은 유행이나 풍조를 만들어 내는데 필수적이라는 요소가 된다. 사상의 유행을 이용하려면 정말 위험한 것에 관심이 갖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이라는 말의 애매한 의미를 잘 이용하도록.요는 적 자신과 그가 풀어 준 용기 이외에도 기댈 곳이 있다고 느끼게 하다.환자의 피로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먼저 거짓 희망을 불어넣어라.원수:예수님 환자:신앙인 환자를 교회에서 멀리하는 데 가장 좋은 협력자는 논증이 아니라 전문용어인 것이다.당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의 시선을 감각적 경험의 흐름에 담아둬야 한다.우리의 최대 협력자 중 한 명은 바로 교회다.그는 지금 자신의 차원에서 영적 기독교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그가 생각하는 영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사실 대개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니 이제는 모든 것이 막연한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켜라.교회에 나가서 아무 볼일도 없는데 잘난 이웃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겸손이고 선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니까 이런 심리 상태를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도록 조심해라.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무시한 채 정신적인 의무에만 신경쓰게 하라. 명백한 것을 두려워하고 소홀히 하는 인간의 특성은 정말 도움이 된다. 그것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정신적 기도만 읊게 하라.엄마가 한 말의 어조이자 앞뒤 맥락이며 숨은 의도까지 따져 최대한 과민하게 해석하고 반응하게 하라.원수를 바라보고 있는 환자의 시선을 그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환자가 내 마음속만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의지로 감정을 만들려고 노력하게 할 것이니, 당신은 환자가 바로 그것-나를 만든 그 위격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낸 그것을 향해 기도하도록 묶어야 한다.적이 인간의 마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바리케이드를 치는 데 불안과 걱정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너의 임무는 환자가 현재의 두려움이야말로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라는 생각을 절대 못하게 하는 한편 오로지 자신이 두려워하는 미래의 일에만 매달리도록 조치하는 것이다.사람들이 싫어하고 무시함으로써 뭉친 소집단은 내부적으로 서로 찬사를 나누는 온실관계를 발전시키는 반면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엄청난 오만과 증오를 키워나가지만 애국심이든 평화주의든 자신이 믿는 종교의 일부로 생각하게 하라. 그러다가 당파적 정신의 영향을 이용해서 그야말로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게 하라고. 이후 조금씩 소리 없이 비위를 맞추면서 종교가 대의명분의 일부로 전락하는 단계까지 몰아가야 한다.인간이 불변성에 가장 가까워지는 길은 바로 이 기복의 과정을 거치는 데 있다. 골짜기로 떨어진 정상에 올라 끊임없이 후퇴했다가 복귀해야 한다는 것인데 원수가 특히 아끼는 인간들은 누구보다 길고 깊은 골짜기를 통과해야 했다. 적은 피조물을 자신의 힘으로 세워둔다. 흥미는 모두 사라지고 의무만 남았을 때에도 의지의 힘으로 견딜 수 있게 하겠다는 속내이지 쾌락은 감소시키고 그에 대한 갈망은 증대시키는 것이 우리의 글쓰기다.경험 많은 기독교인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고 적당한 성경 구절로 관심을 모은 뒤 순수한 의지의 힘으로 이전 감정을 회복하려는 필사의 시도를 계속하라고 촉구할 수 있다면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현재의 영적 저기압 상태를 묵인시킨 뒤 이런 상태도 그리 심각한 침체는 아니라고 스스로 설득해 서서히 그 상태에 만족시켜야 한다.석연치 않은 감정을 가슴 한구석에 남겨놓고 환자가 불쾌감을 참지 못하고 마침내 진정한 회개로 나아가는 상황을 피할 때 우리는 매우 귀중한 경향을 하나 만들어 낼 수 있다. 적에 대해 생각하기를 점점 꺼리는 추세인데, 이런 상태에 빠지면 교회는 제대로 나가도 종교적 의무는 점점 싫어할 것이다. 종교적 의무를 수행하기 전에는 그저 부끄럽지 않은 한도 내에서 가능한 한 조금 생각하다가 의무를 마치면 최대한 빨리 잊어버릴 것이다.가장 안전한 지옥으로 가는 길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되어 있다. 그것은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 편한데다 갈림길도 이정표도 표지도 없는 길로, 새로운 회개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습관은 반복될수록 강화되지만 수동적 습관은 반복될수록 약해지는 법이다. 느끼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행동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느끼지도 못하게 된다.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성격에 대해 특정한 형태의 의견(즉 낮은 평가)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라며 교회 출석이라는 이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에는 차선책으로 자기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다니는 결국에는 교회 감별사 내지 감정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마치 자신이 하루 24시간 합법적인 소유자로서 매일의 삶을 시작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라.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은 자신의 재산에서 억지로 떼어내야 하는 부담스러운 세금으로 생각하게 하고 종교적 의무에 할애하는 시간은 관대한 기부로 생각하게 하라.우리가 원하는 것, 정말 간절히 바라는 것은 기독교를 수단으로 다루는 것이다.즐거운 집단과 지루한 집단의 차이를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로 착각하도록 가르쳐라.새로운 것을 계속 경험하려면 돈이 들기 때문에 탐욕이나 불행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 더욱이 이 욕구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무해한 쾌락의 원천은 빨리 고갈되고 결국에는 적이 금지하는 쾌락으로 나아가게 된다.새로운 것을 찾는 이 욕망은 유행이나 풍조를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사상의 유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위험한 일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도 있고 사랑이라는 말의 애매한 의미를 잘 이용하도록.요점은 적 자신과 그가 공급해 준 용기 외에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환자의 피로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먼저 거짓 희망을 불어넣어라.m_마르코비치++ 언플래쉬책처럼 작금에 진행되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벽사 버전으로 쓴다.1)미사만 해라. 형식 주의에 빠지도록 2. 성가와 특송만 강조한다. 내면의 기쁨을 찬미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기교와 생각에 매달리는 것 같은 3)성지 순례를 장려한다. 여행과 관광으로 변질시키도록 4. 성모의 믿음만 강조한다. 예수님을 잊게 5)행사와 이벤트를 많이 하세요. 축제의 열정, 성취감과 신앙 성장의 기쁨이 혼란스럽게 6)단체 대표를 뽑지만, 결정권은 주지 말라. 책임감을 강조하고 권한 없는 책임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처럼 7)커뮤니케이션의 절차를 까다롭게 늘린다. 책임감을 희석시키고, 과거의 반복만 하도록 8)만남을 줄여라. 예수님을 멀리 존재로 하고 사제를 영적 지도자가 아닌 상사처럼 느끼게 9)말은 수려하지만 행동은 적게 한다. 헛된 희망에 빠져서 길을 잃도록 10)고백을 최대한 줄여라. 신앙을 가볍게 생각하고 죄 의식이 없어지게 내가 느끼는 현장 모습이다.그만큼 신 중심의 신앙에서 벗어나는 신앙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책을 통해서 유혹은 항상 교묘하게 다가오라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