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장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 주도할 섹터가 어디인지 보고 있지만 올해 초 뜨거웠던 2차전지 섹터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큰 변화는 고성능 NCM 배터리와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저가의 LFP 배터리 싸움에서 테슬라가 LFP를 선택하면서 LFP의 성능 개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이 눈에 띄었다. 테슬라의 다음 횡보가 자율주행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관련 섹터가 조정 때 공부하자는 마음에서 밸류체인 공부 중 테슬라는 센서를 라이다, 레이더가 아닌 카메라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LFP 배터리를 채택할 때와 같은 논리로 자율주행 구현에 굳이 고가의 라이다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자율주행의 대세인 라이더.. 테슬라만 카메라를 고집하는 이유 – 카가이(carguy.kr )

카메라 센서의 비약적인 발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관련 자료를 찾는 가운데 섹터 기초를 공부하기 쉬운 [염승환 이사의 함께 배우기] 영상에 밸류체인이 잘 정리돼 있다.

현대차의 밸류체인에도 ADAS와 영상 처리가 눈에 띈다.
라이다 센서는 고가이지만 물체 감지에 뛰어난 성능.카메라는 싸다. 밸류체인에서는 렌즈-세코닉스 장비-프론티어카메라ISP-넥스트칩테슬라에 들어가는 카메라가 8개에서 11개로 늘어난다.라이더, 레이더, 카메라 가격의 추이를 보면 가격 경쟁력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다카메라 밸류체인 중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보다 두드러진 기업은 지난해 상장한 넥스트칩넥스트칩 공모주 청약시장에 유혈사태가 잦은 가운데 넥스트칩 수요예측이 나왔지만 시장에 비해 꽤 좋은 결과가 나왔다… blog.naver.com자동차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인데 영상을 개선해주는 반도체 ISP 비중이 78%인 기업신성장동력으로 영상인식 ADAS SoC 반도체를 개발 중인데 고가의 제품이라 이익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매출은 25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기업을 IR 자료로 살펴보니 글로벌 굴지의 기업이 포진상장 당시 추정 매출로 23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는데……아직 계획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표상장 후 1년이 지나 오버행 이슈에서도 자유롭고 주가는 상장 당시 가격대를 회복한 상황.한번 공부해 보는 기업으로서..*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