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베어 #드라마추천 #요리 #주방 #레스토랑 #미슐랭 #아요에데빌리 #제레미 알랭 화이트(스포) 시즌1~2 잡담시트 크릭 브로드처치 볼 것 없나 하다가 눈에 들어온 더 베어(the bear)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다.드라마는 재미있다. 엉망진창인 부엌에서 서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것은 아주 재미있는 줄거리는 주인공 까미가 자살한 형의 가게를 가족 같은 직원들과 살리는 내용.현재 시즌 1, 2까지 나온 상태에서 시즌 3도 나온다는 개인적으로 주방 위주로 돌아가는 시즌 1이 재미있었고(초반에는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치열하게 다툰다) 시즌 2는 오픈 전까지 준비 과정이지만 조금 루즈하게 건너뛰었다.사실… 되게 루즈했어.부디 시즌 3에서는 시즌 1의 초심을 되찾았으면 좋겠다.재미없어그리고 시즌2 갑자기 분위기가 로맨스, 정말 싫어!!!! 들어갈 수 없는 시간에 주방에서 더 싸우거나 누가 노먼즈를 도입해서…···주인공 카르멘… 처음 봤을 때부터 굉장히 건조한 인상, 생기를 잃은 눈에 오늘과 내일 살아가는 듯한 우울감과 극도의 무미건조함… 마치 나까지 우울해질 것 같아;반다나 패션완전 딱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드니 애덤(아요 에데빌리) 미슐랭 스타를 잡고 싶은 야망가의 사전 주문을 열고 나간 것은 무책임했지만 시드니의 마음은 다 이해됐다 시즌1 중반에 리치가 너무 나와 시드니 칼에 찔린 건 솔직히 사이다였다.정신차리세요중간에 나온 윌 폴터. 기쁨나머지 직원인 티나와 마커스는 정말 열심히 해서 계속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고 리치 캐릭터는 정말 너무 멋있다. 마지막에 어른이 됐나 싶었는데 또 머리를 못 참고 놀리지만 또 이런 갈등의 씨앗인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다.시드니(シドニーとのカミ)와 카미(ケミ)의 케미가 좋았어. 시드니와 티나의 관계가 발전한 것도… 시드니에 있는 장면은 재미없었던 주방도 시드니가 없었으면 그냥 온리가 엉망이었을 거야… 아무튼 시드니만 빼면 시체라고~+드라마가 엄청 인기를 끌어서 수상까지 했다.삼인조희희낙락.음… 네귀여움뒤에 아저씨들 왜 이렇게 신나… 근데 이마저도 리치 같아참고로 이걸 보고 비슷한 주제의 보일링 포인트라는 영화도 봤는데 볼만했다. 아메리칸 셰프는 초반을 보고 맞지 않아서 꺼버렸다.미드 더 베어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보일링 포인트도 함께 감상하고 추천!참고로 이걸 보고 비슷한 주제의 보일링 포인트라는 영화도 봤는데 볼만했다. 아메리칸 셰프는 초반을 보고 맞지 않아서 꺼버렸다.미드 더 베어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보일링 포인트도 함께 감상하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