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파이낸셜타임스에서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 관련 보도를 하게 된다. (Feat. 마지막으로 렌탈 그녀의 애니매이션 후사에서 보여주는 일본의 패기)

이번에는 일본의 뉴스인 것 같다. 일본 아날로그 체제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건인 샘인데 다음과 같은 보도가 반발했기 때문이다.(이번에도 다음 카카오발 보도를 인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코멘트 상태가 양호한 곳이 다음카카오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 수 정말 천장을 뚫은, 일본 보건소가 만든 그래프 [파이낸셜 뉴스] NHK 뉴스 화면에 찍힌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 보건소의 코로나19 감염자 막대 그래프.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확진자를 나타내는 막대가 천장에 닿은 것은 물론 일부는 부러진 채 천장에 부착됐다. /사진=일본 NHK 방송화면 캡처 일본 뉴스 화면에 찍힌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그래프가 화제다.news.v.daum.net

우선 해당 보도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아날로그 체제의 한계를 보여주는 샘이지만 첨단화와 그에 따른 대중화를 철저히 했다면 이런 굴욕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내일 니혼TV발 보도로 나올 가능성이 커진 것은 덤이다)

그 다음은 마지막으로 기자의 성향을 보여주는 샘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대여 그녀(=그녀를 빌려요)의 프로필 사진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패기를 통해 그들의 문화권이 어떤지를 선전하고 있었다.최근 막장 드라마를 찍음으로써 논란이 커진 상태라고 알려져 있는 그 만화이다

이 정도면 뭐랄까… 사실상 파이낸셜뉴스발 보도라고 해도 오히려 일본의 현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보도인 샘이지만, 하필 한국 측도 상황이 상당히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진 샘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의미다.(일본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시나리오인 샘이지만, 곧 우리도 심각하게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