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신두리 5초펜션_아이와 바다 갯벌 체험 여행간 오션뷰 가족펜션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7월 말 아이들 방학, 그리고 휴가철…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나오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와 가족들과의 시간을 생각하면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여름이면 어김없이 동해로 휴가를 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서해도 궁금했다.그래서 아이와 함께 서해 태안으로 향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7월 말 아이들 방학, 그리고 휴가철…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나오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와 가족들과의 시간을 생각하면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여름이면 어김없이 동해로 휴가를 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서해도 궁금했다.그래서 아이와 함께 서해 태안으로 향했다.

주차장인지 농구장인지 모르는 주차장~^^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나한테는 최고였다.주차가 어려운 사람도 함부로 주차해도 될 만큼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다랑~ 저희가 예약한 A동 103호 A동은 오션뷰고 B동은 일반뷰니까 이왕 오는 김에 오션뷰로~ 그런데 사실 B동도 큰 무리는 아니야. 문밖으로 걸어 나가면 5초 만에 해변으로 달려갈 수 있으니까. 🙂

현관 모습, 수건과 소독제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정리와 청결 상태는 호텔보다 좋았다.다른 후기에서 보았듯이 건물 외관은 다소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내부는 새로 수리되었는지 모두 새 것이었다. 화장실도 깨끗해~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키친!!펜션을 차리는 것도 아닌데 사업투자반의 임장벽을 버리지 못해 샅샅이 확인했다.그러니까 사람은 습관이 중요해.주방 상태도 상태지만 보통 그릇이 잘 씻기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알아보는 편인데 저희 집보다 깨끗한 느낌이어서 더 자세히 보지 못했다. 펜션인데 이렇게 관리하다니… 주인님 존경!

다음은 키친!!펜션을 차리는 것도 아닌데 사업투자반의 임장벽을 버리지 못해 샅샅이 확인했다.그러니까 사람은 습관이 중요해.주방 상태도 상태지만 보통 그릇이 잘 씻기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알아보는 편인데 저희 집보다 깨끗한 느낌이어서 더 자세히 보지 못했다. 펜션인데 이렇게 관리하다니… 주인님 존경!그리고 주부님 눈으로 보고 깜짝 놀란 게…펜션에서 포트메리온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 봤어.처음에는 포트메리온풍일 것 같아 뒤집어보니 진짜 같다.덕분에 고급스러운 접시에 고기와 과일 등을 얹어 먹었다.침실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큰 원룸 겸 거실이었지만 침대나 침구 상태도 좋아 아이와 아주 숙면을 취해왔다.침실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큰 원룸 겸 거실이었지만 침대나 침구 상태도 좋아 아이와 아주 숙면을 취해왔다.방이다 거실인 곳은 대체로 이러한 모습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오기 편한 분위기다.아이들과 이용하기에도 좋았다.거실에서 이어지는 테라스를 나오면 보이는 풍경~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예술이었다.사실 오기 전에 서해에 대한 편견이 좀 있어서 바다다운 바다는 못 볼 줄 알았는데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그 말이 쏙 들어갔다.방이다 거실인 곳은 대체로 이러한 모습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오기 편한 분위기다.아이들과 이용하기에도 좋았다.거실에서 이어지는 테라스를 나오면 보이는 풍경~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예술이었다.사실 오기 전에 서해에 대한 편견이 좀 있어서 바다다운 바다는 못 볼 줄 알았는데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그 말이 쏙 들어갔다.도착해서 짐만 풀고 아이와 해변으로 바로 달려갔다.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우리를 위한 날과 시간과 장소라고 생각했다. 서해가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점은 바다가 깊지 않고 조개 같은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런 체험을 처음 해보는 딸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낮에 아이가 잡은 소라게와 아기게, 고동밤에 아이가 잡아온 고동 불가사리.밤은 더 많은 것을 잡을 수 있었다. 저질 체력의 나는 조금, 아니, 사실은 매우 피곤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저녁 식사는 바비큐를 하고 먹었는데, 바비큐 기계가 독특했다. 사장은 남자 분과 여자 분이 둘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너무 너무 친절한지… 그렇긴. 덕분에 바베큐도 정말 맛있게 먹던.남성 사장이 바비큐 기계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했지만 사실은 그런 방향으로 전혀 모르는 나는 뭔가 크고 좋은 기계!정도만 기억에 남았다. (사장님 죄송합니다;;)그런데 일단 연기도 안 생기고 고기도 정말 맛있게 구워졌다. 뒤집지 않아도 좋은 점도 최고!배가 고파서 함부로 먹어서…바베큐의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만약 5초 펜션으로 가는 승객, 바비큐는 필수!서해 같지 않은 드넓은 바다 풍경과 체험,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청결함, 완전히 친절한 사장님들이 계신 신두리 5촌 펜션 너무 좋았어!! 그곳에서의 느낌이 정말 좋아서 돌아오는 길에 부모님과 함께 한 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도 여기 오시면 엄청 좋아하실거야. 가족 단위로 안성맞춤인 펜션이다. * 신두리5마을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97신두리5마을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97신두리5마을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97신두리5마을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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