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영원한 테리우스 안정환 리즈시절 사진 모음 (+안정환 프로필)

영원한 테리우스 안정환 리즈 시절 화보집

화려한 입담으로 김정주와 환상의 콤비이자 축구 해설자 겸 연예인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훈훈한 꽃중년 안정환 현재의 유쾌하고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도 너무 멋있지만 과거 선수 시절 안정환은 정말 살아있는 조각상이었다.얼마나 잘생겼는지 닉네임이 테리우스였는지..!!

인기글

현빈이랑 안정환, 꽃보다 남자 시절 사진 미남 현빈이랑 찍은 광고에서도 현빈보다 메인인 유일무이한 축구선수였으면 진짜… 둘 다 왜 이렇게 멋있어?훈훈하다, 훈훈하다.

안정환 프로필 안정환 TMI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경기 파주시에서 태어났다.키는 178cm로 혈액형은 AB형 부유한 도련님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어릴 적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어렸을 때 할머니와 단둘이 판촌에 살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항상 배가 고팠는데 축구부에 들어가면 간식으로 빵을 준다는 말을 듣고 축구부에 들어가게 됐고, 그렇게 그의 축구 인생이 시작됐다. 학창시절에도 축구를 하면서 반항도 많이 했지만 워낙 실력이 좋아 대학을 졸업하고 거액의 연봉을 받고 프로선수로 스카우트됐다.

우리가 아는 안정환의 전성기 사진 대부분은 프로선수 시절 사진이다.안정환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됐고, 그 인기 덕분에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과 광고 촬영을 하게 됐는데, 이혜원이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그래서 이혜원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남자친구가 없다는 대답을 듣자마자 좋은 사람을 소개하겠다고 소개팅을 주선한 뒤 소개팅 자리에 본인이 나섰다고 한다.그렇게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고, 결혼까지 해서 엄마를 닮아 예쁜 안리원과 아빠를 닮아 잘생긴 안리환을 낳았다. 아이들도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외모도 뛰어난 편이다.

선수 시절 양발을 사용할 수 있는 미드필더와 공격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이탈리아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나 그가 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시점에서 2002년 월드컵이 열려 한국 대표 축구 선수로 뛰게 되었다.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이 경기에서 안정환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이기게 되었고, 그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안정환에게 매우 분노하여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2002년 월드컵 때 콜을 넣어 부인 이혜원을 생각하며 반지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반지의 제왕, 반지의 키스 등 다양한 별명이 생겼다.

어머니가 도박에 중독돼 빚을 많이 졌고, 이 때문에 선수 시절 돈을 많이 벌었는데 안정환 어머니의 도박 빚을 갚는 데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한다.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살이 찌는 바람에 테리우스에게서 마리오 아저씨라는 별명이 생겼다.은퇴하고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배고프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나는 지금 통통하지만 포근한 안정환도 멋있어! 안정환, 전성기 화보집, 전성기 감상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