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랑 처음 가는 여행, 이번에는 오빠 친구 부부 2팀도 같이 고3팀의 중간 장소가 원주 그 근처라서 시댁(원주)에서 전날 자고 가는 스케줄로.. 그래서 시댁 가는 길에 들른 여주아울렛
금강산도 식후쯤이라 주차하자마자 푸드코너에 고..사실 이때 둘다 배고픈데 오후1시가 넘은 상황이라 계영민 그리고 정말 더운날^^근데 밥도 주문하기전에 우리아이꺼 하나 잃어버리고 분위기 거의 한겨울이면 w우리아이꺼 훔친 인간..망우라!!!! 거지…

어쨌든 우리 아이는 이만큼 커서 이제 아기 의자에 발까지 올려놓는 단계까지 왔어요?이날은 내꺼 하나도 안보고 그냥 우리아이만 사서 구경하고 엄봉포안, 봉통에서도 주울수 있을거 같아서 폴로 고민끝에 2개만 골랐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템이었다는..하아^^이럴줄 알았으면 폴로에서 다 살걸? 아무튼 더위를 겨우 이겨내고..원주로 옮겨 시댁 고린
우리 아이는 이미 빈둥거리니까 바닥에서 자지 않으면 안 된다..그리고 정말 엄마의 딱 달라붙어서 너무 힘들었다^^그냥 집에 있어 여행 당일 출발하면 다행이라는 생각만 하는 w앞으로는 절대 당일 출발 ㅇㅣ 다하하하핫후후후후후후 어쨌든 마침내 당일!오빠의 친구를 만나고 온 원주#하이봉쟈펭션 내가 보고 예약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아이들이 헤엄치고 놀자고 방 3개만 보아 왔기 때문 기대도 못했는데..정말 기대 이상이라면 완전히 대·강·가을, 특히 아기가 있는 분이라면 전·강·가을의 일단 가족과 함께 와도 방 3개, 화장실 3개로 아주 좋고 외딴가라서 우리밖에 없어요?수영장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옆에 자쿠지까지 있어!!부엌에 베이비 체어도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 정말 넓었다..화장실에서 자도 좋을 정도 w라도 게시할 생각은 없었고..아기와 있으면 바쁜 사진이 별로 찍지 않는 TT

우선 펜션 거실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
너무 좋아서 우리 애 하나 찍어줘?

이거는 두 번째 방 메인룸은 따로 있어.
기가메인

근데 나라는 인간..이것밖에 안찍은거야? 메인룸이라고 했는데 무슨 수건만 찍었어?수건이 많다고 자랑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여긴 부엌..예쁠때 찍었어야했는데…내가…오빠 친구들한테 사진찍어야하니까 이거 치우라고 할수도 없고^^그냥 찍은거야ㅋㅋ여기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방 1개+화장실 1개+약간의 거실이 있습니까?여기는 메인방에서 보이는 뷰~따뜻한 물이 나오는 쟈쿠지~ 이날은 정말 더웠기 때문에 온수가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5시 이후로 들어가서 놀았던 우리 아이 방수 기저귀 하나 하고 신나게 놀았다^^ 더 크면 우리 예쁜 수영복도 사주고 튜브도 사줄게? 뽀송뽀송 사랑해트 그리고 목욕해서 쓰기 위해 가져온 자랑 아이템 #아기타올 어린이용품고에서 협찬해준 #밤부타올 #로얄베르겐일단 패키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출산축하나 돌답례품으로 적극 추천..! 이미 그런 용도로 많이 쓰이는 제품이래요^^만 3세 미만 영유아의 입과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섬유제품에 받을 수 있는 유럽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았다는 증명서까지!!아니, 그리고 진짜 너무 부드러워.신생아 손수건도 밤부는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인데 수건까지…♡먼지 없는 프리미엄 소재에 밤부 100% 자외선 차단제로 물빠짐도 없고 일반 타월보다 사이즈가 커서 정말 좋아요.수영 같은 거 하기 딱 좋아요 꼭 물놀이 할 때 가져가야 해요#아이품고 #로얄베르겐 #신생아 타월 #유아타올 #아기 목욕 타월 #아토피용 타월 #민감성피부타월 #신생아용 타월아토피나 피부가 민감한 아기에게 사용하기 좋은 100% 뱀부!우리 아이 피부 진정에 예민해서 고생했으니..직접 닿거나 사용하는 제품에 시끄러운데, 이 수건은 그냥 만지고 보면 바로 사용할……흡수력도 매우 좋은 냄새 없는 상쾌하고 가볍게 한 수건!어쨋든 정말 추천의 베이비 수건요?집에 목욕 수건이 2장 있는데, 이쪽이 좋다..집에서 열어 보고 이는 여행을 가서 꼭 써야 한다.. 이렇게 가져오거나 정도추천 아이템이랍니다 솔직히 내가 쓰고 싶은 w밤이 되면 이렇게 조명까지 켜져서… 분위기 좋아요?우리 애는 이렇게 바닥에서… 사방을 쿠션이랑 베개로 막아놓고 잤어요?다음날 퇴실하고 근처 카페에서 힐링타임..하지만 정말 너무 더워서 힐링도 나팔도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차를 탔어^^이거 한장 찍었다..많이찍은것처럼 하려고 4컷으로 꾸며보셨나요? 헤헤2박3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아프지않고 잘 협조해준 우리아기 고마워 엄마는 너무 힘들었어^^정말…오랜만에 너무 피곤해서 발바닥이 아플때쯤이고, 집에와서 앞으로의 여행은 없어..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엄마는 이제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고 강원도 바다에 가고 싶고 난리다https://www.youtube.com/shorts/STp0r6Mmf4w